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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딕 워킹 기법

    노르딕 워킹 기법은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  예외는 폴 손잡이를 쥘 때 손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은 우리들 대부분이 익숙하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에 우리의 두뇌와 손이 동기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경험 많은 노르딕 워커들을 위한 고급 동작이 있어서 초보자가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배우기가 어렵습니다.

     

    Why is good hand control important?

    좋은 핸드 컨트롤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노르딕 워킹의 목적은 효율적이고 균형 잡힌 방법으로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고 팔을 앞쪽으로 스윙할 때 폴 끝을 땅에서 들어 올리는 손이 폴 손잡이를 낚아채듯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 조절(hand control)을 잘 하지 않으면 이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보통 팔꿈치를 구부리거나 어깨가 들리는 등 다른 방법을 쓰게 됩니다.  이것은 몸의 균형을 잃게 하고 목, 어깨, 팔꿈치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그것은 나머지 기술을 방해 합니다.

     

    Technique When you,re a beginner

    초보자를 위한 테크닉

     

    초보자라면 손잡이를 쥘 때 긴장을 푸는 것이 핵심이고 또한 바로 완벽해질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악수하는 것처럼 폴 손잡이를 손 전체로 감쌉니다.(폴을 뒤쪽으로 기울이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펜슬 스타일 그립(pencil style grip)을 사용하지 마십시요.

    2. 폴을 뒤로 밀 때는 스트랩(끈)으로 밀고 (스트랩이 그 때문에 있는 것이다)그렇게 하면서 손을 약간 이완 시킨다.

    3. 이 단계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앞에서는 손잡이를 쥐고 뒤에서는 손의 그립을 더 편안하게 한다는 생각에 익숙해지도록 하십시요.

    4. 백 스윙을 마치자마자 재빨리 손잡이를 손으로 움켜쥐고 팔을 앞으로 스윙합니다.

    5. 이런식으로 계속하면 결국 손을 더 편안하게 하고 엉덩이를 지나 폴을 더 뒤로 밀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폴이 땅에서 약간 튀거나 이상한 에어 샷을 해도 걱정하지 말고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정상적인 일입니다.

     

    노르딕 워킹의 기본은 알파(ALFA)테크닉이다.

    첫번째 집중(Attention) 단계는 집중적으로 의식하며 해야 할 올바른 상체 자세를 말합니다. 골반과 허리, 가슴, 머리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상체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자연스럽게 허리를 펴고 하복부에 힘을 주면서 머리가 떨어지지 않은 곧은 자세, 가슴을 활짝 편 상태를 말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체를 너무 치켜 세우지 말아야 하며 척추를 곧게 세우고 배꼽을 등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걸으면 됩니다.

     

    두번째는 L(Long arms)로 팔꿈치가 구부러짐이 없이 자연스럽게 펴진 자세를 말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손은 쭉 뻗어서 스틱을 힘차게 잡고 뒤에 있는 손은 손바닥을 활짝 펼치며 앞으로 나가는 스틱이 자신의 배꼽보다 더 위로 올라가면 안 되며 양 팔꿈치가 굽어지지 않게 펴야 합니다.

     

    세번째는 F(Flat poles)로 양 스틱을 잡고 보행중에도 스틱이 항상 같은 각도로 유지 되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틱과 뒤쪽 다리 그리고 뒤에 따라오는 스틱이 같은 라인에 형성되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이며, 노르딕 워킹의 운동 효과도 매우 큽니다. 스틱의 각도는 바닥과 55~65도를 이루게 해야 합니다. 또한 스틱은 뒤에 선 다리와 수평을 이루어야 하며 90도로 세워서는 안됩니다.  보행 중에도 뒤에 선 다리와 스틱은 같은 각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네번째는 A(Adapted steps)로 본인 신체에 알맞은 보폭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개인의 신체에 따라서 보폭이 달라지고 주위 환경과 보행 상태에 따라 변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르딕 워킹의 보폭 기본은 본인이 사용하는 스틱 길이만큼 넓혀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보폭을 넓히기 보다는 연습을 통해 조금씩 보폭을 넓혀가며 본인 신체에 맞는 보폭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혀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을 오를때나 내려올 때 또는 평지에서의 보폭은 상황에 맞게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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